멍청하게 부품을 잘못 주문해서 정말 오래 기다렸지만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저번주 수요일쯤 시작하여 하루 두시간 정도 할애해서 저번주 토요일에 완성한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사진을 많이 찍어 놨는데 정리해서 더 긴 글로 시간이 생기면 공유드릴게요.

펌웨어를 올리고 화면이 정상적으로 들어오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제작을 한 후의 모습입니다.
버튼과 잭들을 설치하고난 후라면 문제가 발생했을때 진단하기에 공간이 너무 좁아 이렇게 전원을 넣고 펌웨어를 올릴수 있는지만 확인합니다.
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바로 작동했습니다 :)

사실 이 부분이 제일 힘듭니다. SMD 납땜을 시작하기 전엔 일반적인 THT 납땜이 제일 쉬울꺼라고 생각했는데 정 반대인 것 같습니다.
난이도나 필요한 장비가 더 있을수 있겠지만 SMD는 힘은 덜 드는 것 같애요.

버튼 색깔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각 펑션키들의 역할과 사용빈도에 따라 조합도 바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쨍한 빨간 버튼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 회사 빨간색은 뭔가 칙칙하네요 ㅠㅠ
트랙 (t1~t8) 버튼 위의 LED도 MUTE상태에서 빨간색이도록 뒤집었습니다. (여기 들어가는 LED는 다리가 3개고 좌우를 뒤집으면 red/green을 뒤집을 수 있더라고요)
문서화도 정말 잘 되있고 오픈소스 하드웨어 프로젝트의 레퍼런스라고 감히 불러주고 싶을만큼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 같습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상당히 자주 있는 것 같고 원 제작자의 열정이 그대로 모듈에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쓰는 법을 열심히 익히고 음악....을 만드는 법도 하나씩 더 배워가야겠습니다 :)
멍청하게 부품을 잘못 주문해서 정말 오래 기다렸지만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저번주 수요일쯤 시작하여 하루 두시간 정도 할애해서 저번주 토요일에 완성한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사진을 많이 찍어 놨는데 정리해서 더 긴 글로 시간이 생기면 공유드릴게요.
펌웨어를 올리고 화면이 정상적으로 들어오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제작을 한 후의 모습입니다.
버튼과 잭들을 설치하고난 후라면 문제가 발생했을때 진단하기에 공간이 너무 좁아 이렇게 전원을 넣고 펌웨어를 올릴수 있는지만 확인합니다.
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바로 작동했습니다 :)
사실 이 부분이 제일 힘듭니다. SMD 납땜을 시작하기 전엔 일반적인 THT 납땜이 제일 쉬울꺼라고 생각했는데 정 반대인 것 같습니다.
난이도나 필요한 장비가 더 있을수 있겠지만 SMD는 힘은 덜 드는 것 같애요.
버튼 색깔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각 펑션키들의 역할과 사용빈도에 따라 조합도 바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쨍한 빨간 버튼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 회사 빨간색은 뭔가 칙칙하네요 ㅠㅠ
트랙 (t1~t8) 버튼 위의 LED도 MUTE상태에서 빨간색이도록 뒤집었습니다. (여기 들어가는 LED는 다리가 3개고 좌우를 뒤집으면 red/green을 뒤집을 수 있더라고요)
문서화도 정말 잘 되있고 오픈소스 하드웨어 프로젝트의 레퍼런스라고 감히 불러주고 싶을만큼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 같습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상당히 자주 있는 것 같고 원 제작자의 열정이 그대로 모듈에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쓰는 법을 열심히 익히고 음악....을 만드는 법도 하나씩 더 배워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