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일반적인 논-모듈러신스(Non-Modular Synth)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모델명 : Nord Rack 2X Virtual Analog Rack Synthesizer / 제조사 : Clavia Digital Musical Instruments, 스웨덴

*모델명 : Mopho Keyboard 32-Key Analog Synthesizer / 제조사 : Dave Smith Instruments, 미국

*모델명 : Little Phatty Stage II / 제조사 : Moog Music, 미국
(*이러한 형태의 신디사이저들은 모두 논-모듈러 입니다)
신디사이저의 컨트롤 패널에는 섹션으로 구분된 공통적인 파트들이 있습니다.
오실레이터(Oscillator) 섹션을 통해 기본 파형을 컨트롤할 수 있고,
그다음 소리의 쉐입(shape)을 만드는 필터(Filter) 섹션,
증폭을 위한 엔벨롭 제네레이터(Envelope generator) 섹션,
그리고 모듈레이션(Modulation) 섹션의 이펙트 등.

일반적인 신디사이저에서 이러한 섹션들은 대부분 유선 연결 되어 있어서
오디오 신호는 오실레이터부터 오디오 출력까지 미리 정해진 경로를 따릅니다.
Oscillator -> Filter -> Amplifier -> Effects
그 경로 안에서 사용자가 컨트롤할 수 있는 몇 가지가 있지만, 악기들의 디자인 컨셉 안에서 제한됩니다.
이러한 컨트롤의 한계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악기를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거나, 원하는 사운드를 만들기가 더 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BASS, LEAD, NOISE..등등..
반면에 모듈러신스(Modular Synth)는 모듈 형태로 자유롭게 섹션을 결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신만의 악기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Intellijel 케이스에 장착된 다양한 브랜드의 모듈들
예를 들어 하나의 오실레이터 혹은 하나의 필터 만의 기능을 하는 모듈이 있고,
*Intellijel의 Dixie ll+ 오실레이터 모듈
*2HP의 LPF 로우-패스 필터 모듈
몇 가지 기능들을 하나의 완벽한 신디사이저 보이스로 결합시킨 모듈들도 있습니다.

*Make Noise의 0-coast
일반적으로 모듈은 서로 독립적이며, 상호 작용를 위해 패치 케이블에 의해 연결되어야 합니다.

*패치 케이블 연결
이것은 모듈러 신디사이저가 논-모듈러에 비해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인 소리를 내기 위해서 여러 모듈들을 연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면에 원하는 방식으로 모듈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도가 높고, 아주 유연합니다.
모듈러는 패칭을 통해 흘러 나온 신호를 조합하여 소리와 제어 신호를 무제한적으로 자유롭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음향적인 신호뿐 아니라 제어(조절) 신호의 자유도 또한 매우 높기 때문에
- 시스템 1대로 전자 음악 라이브 연주
- 일반적인 신디사이저에서는 불가능한 합성 사운드
- 직감적, 또는 상상 이상의 패턴이나 소리의 움직임
- PC나 드럼 머신, 샘플 등의 사운드 가공
- 랩탑을 컨트롤하기 위한 신호 생성과 같은 실험적인 용도
등의 다양한 목적을 가진 나만의 시스템을 꾸릴 수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유튜브 (The Tuesday Night Machines의 Modular Synth Basics #01),
Clock Face Modular Store, Gearslutz Pro Audio Community의 포럼 등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먼저 일반적인 논-모듈러신스(Non-Modular Synth)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모델명 : Nord Rack 2X Virtual Analog Rack Synthesizer / 제조사 : Clavia Digital Musical Instruments, 스웨덴
*모델명 : Mopho Keyboard 32-Key Analog Synthesizer / 제조사 : Dave Smith Instruments, 미국
*모델명 : Little Phatty Stage II / 제조사 : Moog Music, 미국
(*이러한 형태의 신디사이저들은 모두 논-모듈러 입니다)
신디사이저의 컨트롤 패널에는 섹션으로 구분된 공통적인 파트들이 있습니다.
오실레이터(Oscillator) 섹션을 통해 기본 파형을 컨트롤할 수 있고,
그다음 소리의 쉐입(shape)을 만드는 필터(Filter) 섹션,
증폭을 위한 엔벨롭 제네레이터(Envelope generator) 섹션,
그리고 모듈레이션(Modulation) 섹션의 이펙트 등.
일반적인 신디사이저에서 이러한 섹션들은 대부분 유선 연결 되어 있어서
오디오 신호는 오실레이터부터 오디오 출력까지 미리 정해진 경로를 따릅니다.
Oscillator -> Filter -> Amplifier -> Effects
그 경로 안에서 사용자가 컨트롤할 수 있는 몇 가지가 있지만, 악기들의 디자인 컨셉 안에서 제한됩니다.
이러한 컨트롤의 한계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악기를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거나, 원하는 사운드를 만들기가 더 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BASS, LEAD, NOISE..등등..
반면에 모듈러신스(Modular Synth)는 모듈 형태로 자유롭게 섹션을 결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신만의 악기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Intellijel 케이스에 장착된 다양한 브랜드의 모듈들
예를 들어 하나의 오실레이터 혹은 하나의 필터 만의 기능을 하는 모듈이 있고,
*Intellijel의 Dixie ll+ 오실레이터 모듈
*2HP의 LPF 로우-패스 필터 모듈
몇 가지 기능들을 하나의 완벽한 신디사이저 보이스로 결합시킨 모듈들도 있습니다.
*Make Noise의 0-coast
일반적으로 모듈은 서로 독립적이며, 상호 작용를 위해 패치 케이블에 의해 연결되어야 합니다.
*패치 케이블 연결
이것은 모듈러 신디사이저가 논-모듈러에 비해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인 소리를 내기 위해서 여러 모듈들을 연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면에 원하는 방식으로 모듈을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도가 높고, 아주 유연합니다.
모듈러는 패칭을 통해 흘러 나온 신호를 조합하여 소리와 제어 신호를 무제한적으로 자유롭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음향적인 신호뿐 아니라 제어(조절) 신호의 자유도 또한 매우 높기 때문에
- 시스템 1대로 전자 음악 라이브 연주
- 일반적인 신디사이저에서는 불가능한 합성 사운드
- 직감적, 또는 상상 이상의 패턴이나 소리의 움직임
- PC나 드럼 머신, 샘플 등의 사운드 가공
- 랩탑을 컨트롤하기 위한 신호 생성과 같은 실험적인 용도
등의 다양한 목적을 가진 나만의 시스템을 꾸릴 수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유튜브 (The Tuesday Night Machines의 Modular Synth Basics #01),
Clock Face Modular Store, Gearslutz Pro Audio Community의 포럼 등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