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아날로그 오실로스코프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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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아날로그 오실로스코프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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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로스코프란 간단하게 얘기해서 시간에 따른 입력전압의 변화를 화면에 출력하는 장치. 전기진동이나 펄스처럼 시간적 변화가 빠른 신호를 계측 하여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장치이다.
전기 전자 엔지니어들이 보면 무지하다 볼 지 모르겠지만 ,계측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폼나 보여서 구입했다.
유로랙 연주중 진동에 따라 파형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유로랙 모듈 중에 아래와 같이 오실로스코프 모듈들이 있다.
그래서 아래 영상과 사진처럼 아날로그 오실레이터를 구해서 연결해 보았다. 원래 고급 계측 장비였기 때문에 과거에는 엄청나게 비쌌던 것으로 알고 있다 .
현재엔 중고로 구입하면 오만원 전후에서 이십만원 이하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단지 모듈의 파형만 확인하기 위함이 목적이기 때문에 성능이 좋을 필요도 없고 화면만 잘 나오면 된다, 특히나 디지탈 오실로스코프는 성능은 좋은 지 몰라도 그래픽도 차갑고, 단지 파형만 보기위한 나에겐 아날로그 오실레이터의 화면이 더 좋은 것 같다. 다시 말하지만, 디테일한 성능은 필요없다. 단지 파형만 잘 나오면 된다.
아래 제품은 두개의 채널이 있고, 각 채널을 하나씩 볼수 도 있고 두 채널 다 파형을 볼수 도 있다.
어떻게 연결하느냐?
두가지 방법이 있는 데 하나는 프로브라고 하는 계측 표준 도구로 3.5패치케이블에 연결하는 방법이고, 다른 한 가지 방법은 Oscilloscope Interface Module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아래 영상과 사진은 프로브로 패치케이블의 끝을 연결해서 파형을 확인하는 방법이다.

프로브그리고 또 다른 편리한 방법인 인터페이스모듈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전원이 필요없는 패시브 모듈이다
몇 개월 전에 미리 구입해 놨었는데, 바로 활용을 하였다.
정확한 명칭은 Oscilloscope Eurorack Interface Module 이고 50달러 정도 이다.
아래 영상 처럼 시각적으로 디테일 하게 파형을 볼수 있게 하는 노브들이 있다.
단점이라면 앞에서 보면 적당한 크기 인데, 위에서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좀 길다.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디지탈 오실레이터 처럼 액정이 아니라, 옛날 방식의 브라운관 화면이라 어쩔 수 없다
가격이 저렴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
아날로그 오디오 믹서(mackie1402) 메인 아웃풋에선 반응을 안한다. only 모듈에서만 작동한다. 전압이 들어가지 않아서 일까..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추가로 가격에 대해보충 설명을 한다면계측할수 있는 단위인데 같은모델이라도30Mhz,60Mhz,100Mhz,200Mhz,300Mhz등등 으로 나뉘고, 숫자만큼 가격차이도 난다. 계측용도가 아니고 단순 파형보는 것이라면, 저 단위는 상관없다. 화면크기에 집중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화면크기도 미세한 차이일 뿐 거의 다 비슷하다.
이상
부족한 사용기 였습니다.
끝
https://blog.naver.com/ts0123/221753483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