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by 0 // 2024 Public Visuals Japan/Korea Tour
'0 // 2024 Public Visuals'는 2019년 뉴욕에서 시작되어 아티스트와 오디엔스와의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어왔습니다. 영상과 소리에 의한 동시간의 퍼포먼스로, 관객의 청각(오디오)과 시각(비주얼)에 다이렉트로 작품을 전달합니다.
이번 투어는 한국에서 최초공연으로 뉴욕, 스위스, 일본,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는 4명의 아티스트 퍼포먼스로 이뤄지는 다채로운 라인업이 되고 있습니다. 본 이벤트를 계기로, 각지의 로컬의 아티스트와 문화를 연결하는 계기가 됬으면 합니다.
Milian Mori
Milian Mori는 스위스에 거주하는 작곡가이자 디지털 아티스트. 솔로 작업의 일환으로 댄스, 알고리즘, 픽셀, 클럽 음악을 통합한 작업을 중심으로 함. 지난 12년 동안 Mori는 댄스 음악의 공통 어휘를 확장, 기획 및 재해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음악 언어를 개발해 왔다. Mori는 수학, 기하학, 데이터를 감정, 춤, 성취와 결합하는 데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술은 자연을 만나고, 이진법은 유체를 만나고, 알고리즘은 영성을 만나고, 이원론은 삼원성을 만나고, 기계는 인간을 만나고, 무작위성은 자기 유사성을 만난다고 그는 생각한다. 그의 작품은 모두 이원성을 뛰어넘는 공간을 열려고 한다. 그의 예술은 대답을 원하지도 않고, 질문을 하려는 것도 아니다.
Raster Media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는 그의 데뷔 앨범 AS YOU WERE LISTENING은 그의 전작들의 정신을 담아냄과 동시에 대중문화와 예술계를 융합시키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AS YOU WERE LISTENING에서 그는 더빙 테크노라는 독특한 언어를 사용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 요소 및 미학으로 장르의 어휘를 확장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Toru Izumida
Toru Izumida는 일본 도쿄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오디오 및 비주얼 아티스트이다. 그의 라이브 A/V 세트는 라이브 사운드에 반응하는 다수의 레이어를 가진 프로그래밍으로 제작된 영상으로 이뤄진다. Testu Collective x Ideal Glass Studios(뉴욕), Dommune(도쿄) 및 광주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2022(한국)이 주최하는 //Dreamlands\\에서 라이브 A/V 세트를 선보임. 한편, 라이브 A/V 이벤트/전시 단체인 0 // 2022 Public Visuals의 주최자이기도 하다. 그의 시각 작품은 World Art Dubai(2015), ISEA(2015)에 전시되었으며, 뉴욕, 멕시코시티, 도쿄에서 개인전 및 그룹전에 참가함.
Seungjin Lee
뉴욕에 거주하는 아티스트이자 DigiAna Group의 오거나이저. 이승진은 다감각 디지털 및 아날로그 미디어를 사용하여 증강 현실과 인간이 느끼는 경험과 가상으로 움직이는 세계 사이의 문화적 교차점에 초점을 맞춘 작품을 제작한다. 일본 타마미술대학 정보 디자인학과 졸업후 2014년 뉴욕으로 이주한 이후 퍼포먼스, 회화, 영상, 이벤트 오거나이즈등 다양한 형식의 예술 활동과 행사를 조직해옴. 대표적으로 뉴욕 MOMA PS1, :iddrr 갤러리, Space776 Gallery, Wonderville Brooklyne등의 베뉴에서 작품발표.
YI SEUNGGYU
일본 후쿠오카에 거주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승규는 일본 큐슈대학 공과대학 Darly Jamieson Lab.에서 소음,전자음향,공학과 현대미학을 연구하고있으며 한국 부산예술대학교 미디어아트 테크놀로지과에서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본,미국,독일,프랑스,대만,덴마크 등 다양한 나라에서 초청받아 “GIGANOISE”,”Tokyo Festival of Modular”,”Asia Festival of Modular”,”Kansai Festival of Modular”,“모듈라서울,”위사 페스티벌”,”닷올림”,”Public Visuals” 등 다양한 현대미술 컨퍼런스,미디어 아트 페스티벌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날로그 모듈라 신디사이저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시청각 미디어에서 극단적인 소음과 추상적이고 기이한 메세지를 표현합니다.특히 19세기와 20세기의 사회적 배경을 통해 다양한 정치적,사회적 메세지를 비틀거나 조롱합니다.그가 표현하는 시청각 미디어에는 청중에게 있어서 다시는 잊어서는 안될 메세지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부산 예매 페이지 : https://forms.gle/k95UCzwTEpRXrEnFA
4 by 0 // 2024 Public Visuals Japan/Korea Tour
'0 // 2024 Public Visuals'는 2019년 뉴욕에서 시작되어 아티스트와 오디엔스와의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어왔습니다. 영상과 소리에 의한 동시간의 퍼포먼스로, 관객의 청각(오디오)과 시각(비주얼)에 다이렉트로 작품을 전달합니다.
이번 투어는 한국에서 최초공연으로 뉴욕, 스위스, 일본,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는 4명의 아티스트 퍼포먼스로 이뤄지는 다채로운 라인업이 되고 있습니다. 본 이벤트를 계기로, 각지의 로컬의 아티스트와 문화를 연결하는 계기가 됬으면 합니다.
Milian Mori
Milian Mori는 스위스에 거주하는 작곡가이자 디지털 아티스트. 솔로 작업의 일환으로 댄스, 알고리즘, 픽셀, 클럽 음악을 통합한 작업을 중심으로 함. 지난 12년 동안 Mori는 댄스 음악의 공통 어휘를 확장, 기획 및 재해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음악 언어를 개발해 왔다. Mori는 수학, 기하학, 데이터를 감정, 춤, 성취와 결합하는 데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술은 자연을 만나고, 이진법은 유체를 만나고, 알고리즘은 영성을 만나고, 이원론은 삼원성을 만나고, 기계는 인간을 만나고, 무작위성은 자기 유사성을 만난다고 그는 생각한다. 그의 작품은 모두 이원성을 뛰어넘는 공간을 열려고 한다. 그의 예술은 대답을 원하지도 않고, 질문을 하려는 것도 아니다.
Raster Media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는 그의 데뷔 앨범 AS YOU WERE LISTENING은 그의 전작들의 정신을 담아냄과 동시에 대중문화와 예술계를 융합시키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AS YOU WERE LISTENING에서 그는 더빙 테크노라는 독특한 언어를 사용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 요소 및 미학으로 장르의 어휘를 확장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Toru Izumida
Toru Izumida는 일본 도쿄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오디오 및 비주얼 아티스트이다. 그의 라이브 A/V 세트는 라이브 사운드에 반응하는 다수의 레이어를 가진 프로그래밍으로 제작된 영상으로 이뤄진다. Testu Collective x Ideal Glass Studios(뉴욕), Dommune(도쿄) 및 광주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2022(한국)이 주최하는 //Dreamlands\\에서 라이브 A/V 세트를 선보임. 한편, 라이브 A/V 이벤트/전시 단체인 0 // 2022 Public Visuals의 주최자이기도 하다. 그의 시각 작품은 World Art Dubai(2015), ISEA(2015)에 전시되었으며, 뉴욕, 멕시코시티, 도쿄에서 개인전 및 그룹전에 참가함.
Seungjin Lee
뉴욕에 거주하는 아티스트이자 DigiAna Group의 오거나이저. 이승진은 다감각 디지털 및 아날로그 미디어를 사용하여 증강 현실과 인간이 느끼는 경험과 가상으로 움직이는 세계 사이의 문화적 교차점에 초점을 맞춘 작품을 제작한다. 일본 타마미술대학 정보 디자인학과 졸업후 2014년 뉴욕으로 이주한 이후 퍼포먼스, 회화, 영상, 이벤트 오거나이즈등 다양한 형식의 예술 활동과 행사를 조직해옴. 대표적으로 뉴욕 MOMA PS1, :iddrr 갤러리, Space776 Gallery, Wonderville Brooklyne등의 베뉴에서 작품발표.
YI SEUNGGYU
일본 후쿠오카에 거주하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승규는 일본 큐슈대학 공과대학 Darly Jamieson Lab.에서 소음,전자음향,공학과 현대미학을 연구하고있으며 한국 부산예술대학교 미디어아트 테크놀로지과에서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본,미국,독일,프랑스,대만,덴마크 등 다양한 나라에서 초청받아 “GIGANOISE”,”Tokyo Festival of Modular”,”Asia Festival of Modular”,”Kansai Festival of Modular”,“모듈라서울,”위사 페스티벌”,”닷올림”,”Public Visuals” 등 다양한 현대미술 컨퍼런스,미디어 아트 페스티벌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날로그 모듈라 신디사이저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시청각 미디어에서 극단적인 소음과 추상적이고 기이한 메세지를 표현합니다.특히 19세기와 20세기의 사회적 배경을 통해 다양한 정치적,사회적 메세지를 비틀거나 조롱합니다.그가 표현하는 시청각 미디어에는 청중에게 있어서 다시는 잊어서는 안될 메세지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부산 예매 페이지 : https://forms.gle/k95UCzwTEpRXrEnFA